농협은행은 지난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새내기 급여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 총 370명에게는 명품 넥타이 또는 카드지갑, 만년필, 노트 셋트, 보조배터리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응모 대상자는 사회초년생(만22세~만39세)이다. 이들은 농협은행에 급여계좌를 개설 후 첫 급여(50만원 이상)를 이체하고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신규로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회초년생 때부터 주거래은행을 정해 각종 예·적금 및 펀드 등 자산관리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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