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화학주가 국제유가 급락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량 축소 합의가 실패한 탓에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5.8% 내린 배럴당 37.65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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