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 홍콩서 ‘아시아 미디어·엔터·인터넷 서미트’ 개최
2015-12-03 17:26:47 2015-12-03 17:26:47
맥쿼리증권(맥쿼리그룹 한국대표 박상용)은 3일 홍콩에서 한국과 아시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최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시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서미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일까지 홍콩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미트에서는 한국과 아시아 대표 기업 67개사와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세계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아시아 선도기업간 지식공유가 이뤄진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로엔, 아프리카TV, CJ CGV, CJ E&M, SM엔터테인먼트, 나스미디어, FNC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등이 참석한다. 
 
박상용 맥쿼리그룹 한국대표는 "기술개발에 따른 다양하고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과 이에 맞는 고품질 콘텐츠 개발로 세계 미디어·엔터테인업계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맥쿼리의 아시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서미트는 한국과 아시아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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