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어울림 레이크' 2일 1순위 청약
2015-12-01 17:29:36 2015-12-01 17:29:36
[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금호건설이 오는 2일부터 '동탄2신도시 어울림 레이크'의 청약일정에 들어간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 분양되는 첫 번째 '어울림' 브랜드인데다가 분양가가 인근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동탄호수공원 인근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중소형 및 판상형 4베이 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관심이 뜨거웠다"라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어울림 레이크'는 지하 2층, 지상 14~25층, 10개동, 전용 59~84㎡, 4개 타입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9㎡A 2억4811만원, 770만원 ▲59㎡B 2억4624만원, 748만원 ▲74㎡ 3억975만원, 935만원 ▲84㎡ 3억4212만원, 946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번지에 마련됐다.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동탄2신도시 어울림 레이크'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금호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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