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 기자] SK건설이 오는 2일부터 '시청역 SK VIEW'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61-9번지 일대 들어서는 '시청역 SK VIEW'는 지하 5층~지상 33층, 2개동, 전용 59~122㎡, 5개 타입 총 2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9㎡가 2억7760만원에 1000만원, 84㎡ 3억7190만원에 1350만원, 122㎡는 8억110만원, 200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0일 당첨자 발표, 15~17일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지상 3층~24층, 전용 29·43㎡, 5개 타입, 153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29㎡A 1억5130만원 ▲29㎡B 1억5360만원 ▲43㎡A 2억1630만원 ▲43㎡B 2억1680만원 ▲43㎡C 2억1700만원이며 1회차 계약금 3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청약접수는 2·3일, 당첨자 발표 10일, 정계약 15~17일 순이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 2번 출구 앞(연산동 701-4번지)에 마련됐다.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시청역 SK VIEW'의 청약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미지는 투시도. 자료/SK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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