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베스트 컴퍼니' 시상식서 2개 부문 수상

퍼시스가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 ‘2015 베스트 컴퍼니’ 시상식에서 ‘사내문화’, ‘업무와 삶의 균형’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베스트 컴퍼니 상은 한 해 동안 직원들이 가장 만족하며 다닌 기업에 주는 상으로, 임직원이 본인의 기업을 직접 평가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번 수상은 총 3만개의 기업 중, 2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직접 평가한 638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종합 만족도, 승진 기회 및 가능성, 사내 문화 등 총 6개 영역을 평가했으며, 퍼시스는 이 중 2개 부문에서 중견·중소기업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임윤이 퍼시스 경영기획실 팀장이 지난 25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 ‘2015 Best Companies’ 시상식에서 2개부문에서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퍼시스

 

시상식에 참석한 퍼시스 경영기획실 임윤이 팀장은 “최고의 제품과 컨설팅 서비스로 국내 많은 기업들의 사무환경을 개선해온 퍼시스가 금번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어 더 뜻깊은 자리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내 1위 사무환경 전문 기업에 맞는 근무 환경 조성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정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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