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12월 '벅스TV 스페셜라이브' 개최…'버벌진트' 초청
2015-11-25 09:26:41 2015-11-25 09:26:41
#벅스는 '벅스TV'의 12월 스페셜라이브 무대로 '버벌진트(Verbal Jint)'를 초청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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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TV'는 벅스의 차별화 된 동영상 서비스다. 인기 아티스트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주최해 벅스 회원을 초대하고, 이후 공연 영상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버벌진트 스페셜라이브는 벅스TV의 12번째 무대다. 현재까지 '어쿠스틱 콜라보', '딕펑스', '어반자카파', '헬로비너스', '렌카(Lenka)', '더티룹스(Dirty Loops)'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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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스페셜라이브 무대는 다음 달 14일 오후 8시 홍대 MUV홀에서 스탠딩 공연으로 펼쳐진다. 지난 23일 정규앨범 'GO HARD(고 하드)'를 발매한 '버벌진트'는 힙합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의의 메인 보컬 '태연'이 참여한 타이틀곡 '세상이 완벽했다면'은, 현재 주요 음원차트 10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버벌진트는 이번 벅스TV 스페셜라이브 무대에서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노래하며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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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는 총 260명에게 1인2매 공연 초대권을 제공한다. 다음달 6일까지 벅스 홈페이지의 스페셜 메뉴(http://ppl.cm/VerbalJint) 혹은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bugsplay)의 이벤트 게시물에서 댓글을 남기면 응모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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