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2015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소외계층지원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2013년부터 진행해온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소외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맥도날드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전국 8개 주요도시의 복지단체 및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맥도날드 대표 인기메뉴와 음료를 매주 800개씩, 연간 총 4만여개를 전달하고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큰 울림을 전할 수 있는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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