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케이트렌드, 중국 NBA 사업 순항에 상승
2015-09-22 09:11:47 2015-09-22 09:11:47
엠케이트렌드(069640)가 강세다. 중국에서 진행 중인 NBA 사업의 호조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엠케이트렌드는 22일 오전 9시11분 현재 750원(5.24%) 상승한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중국 NBA 사업은 쾌속질주를 하고 있으며, 3분기 중국 NBA 매장 수는 60개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3분기 중국 NBA 매출액은 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3%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중국 NBA 사업은 지금부터 본격 성장해, 매장 수는 올해 80개, 2016년 160개, 2017년 245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따라 매출액도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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