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014530)는 한성식 외 6명이 울산지방법원에 임시(대의원) 총회 소집 허가 신청과 관련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한성식 외 6명은 임시의장 선임과 이사 및 감사 해임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극동유화는 "소수주주의 자격요건 적법성이 미확인된 상황에서 제기된 사건으로 추후 당사는 법률에 따라 적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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