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000230)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K-HOSPITAL 셀프메디케이션'전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박람회에서 일동제약은 아로나민, 메디터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등을 선보였다. 일반인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도록 홍보 부스도 설치해 의약품과 기능성식품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일동제약은 활발한 대중광고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OTC 시장 확대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학술행사와 전시회 등을 통해 고객들과 한 걸음 더 가까이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13일까지 계속되며, 일동제약을 비롯해 70여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군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동제약이 K-HOSPITAL 셀프메디케이션전에 참가했다.(사진제공=일동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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