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관련 종목 시가총액이 주요 백화점과 홈쇼핑 관련 종목을 넘어섰다. 1인 가구 확산 등 영향으로 올해 주가가 2배 이상 오른 결과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007070)과 BGF리테일(027410)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4조8279억원과 4조4841억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시가총액 순위 52위, 55위를 기록할 정도로 '대형주'로 성장한 셈이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에 7만6500원이던 주가가 18만1000원까지 136.6%나 뛰었고, GS리테일은 같은 기간 2만5650원에서 6만3800원까지 148.7% 급등했다.편의점 종목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점포 수가 늘어나고,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실적이 계속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40% 늘어난 데 이어 3분기에도 상당한 폭의 실적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BGF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5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GS리테일은 777억원으로 4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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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글로벌(0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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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인버스(114800),
대신정보통신(020180),
뉴프라이드(9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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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058820),#부방,#바디텍메드,
제미니투자(019570),
슈넬생명과학(003060),
케이디건설(04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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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010580),
일신바이오(068330),
두올산업(078590),
솔고바이오(043100),
산성앨엔에스(016100),
오리엔트바이오(002630),
파미셀(005690)
★상승률 상위 30종목 ( 오전 11시 35분 기준 )
고려반도체(089890),
뉴프라이드(900100),
지코(010580),
세우글로벌(013000),
이아이디(093230),
태양기전(072520),
동부제철(016380),
남광토건(001260),
메디아나(041920),
세진전자(0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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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직(0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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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산업(07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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