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올해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전체 채용 인원의 15% 이상은 부산에서 채용하며 장애인, 보훈 대상자, 한부모 가족,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에 대해서는 우대할 계획이다.
어학점수의 경우 최종 합격자에 한해 최저 기준 충족 여부만 확인하며 예탁원 청년 인턴 수료자와 재직자,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예탁원 채용전용 홈페이지(http://ksd.incrui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 가운데 면접 등 전형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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