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건강한 몸매의 대세로 떠오른 유승옥을 모델로 7월의 슈퍼 브랜드 딜 '캐리비안 베이' 편을 알리는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G마켓의 새 TV 광고는 유승옥이 래시가드와 비키니를 착용하고 등장해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G마켓은 3일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새로운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유승옥이 출연한 G마켓의 새 TV 광고 스틸 컷. (사진제공=G마켓)
G마켓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캐리비안 베이 슈퍼 브랜드 딜'을 진행한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과 구명 재킷, 당일 에버랜드 야간 입장권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를 66%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총 2만장 한정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선착순 2000장 판매하며, 이용권은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G마켓은 '슈퍼 브랜드 딜' 기간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을 단독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G마켓에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비치체어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며,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입장하는 G마켓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1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G마켓과 '캐리비안 베이'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올 여름 워터파크 문화를 함께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장은 "워터파크 수요가 최대로 늘어나는 성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슈퍼 브랜드 딜'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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