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텔레콤은 데이터 요금제 출시 한 달여 만에 가입자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에서 가입 추이가 가장 빨랐던 ‘T끼리 요금제’ 보다 2배 빠른 속도라고 전했다.
band 데이터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 확대와 선물하기•리필하기 등을 활용이 가능해졌고, 유선통화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월 ‘band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한 사용자 80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의 데이터 이용 패턴을 분석 결과, T끼리•전국민 요금제 가입자 대비 628TB 상당의 데이터를 더 제공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인당기준 평균 데이터 제공량은 800MB가량 더 늘었다.
한편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출시한 KT 는 91만명, 'LTE음성자유ㆍ뉴(New)음성무한 데이터' 등 요금제를 선보인 LG유플러스 는 69만명 가입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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