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128820)은 자회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 지분 매각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성쎌틱에너시스의 일부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라면서도 "현재까지 매각일정·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2일 공시했다.
아울러 거제백화점 사업부문 매각 보도에 대해서는 "재무구조개선 약정의 일환으로 세일즈 앤 리스백 방식의 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현재까지 일정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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