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 6500원→5500원"
2015-06-22 17:55:18 2015-06-22 17:55:18
 
(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는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를 하루 종일 맥런치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기존 6500원에 판매되던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를 맥런치 가격인 5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와 후렌치 후라이, 음료로 구성돼 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콘밀 번에 매콤한 닭가슴살이 들어간 치킨 버거다. 여기에 베이컨 2장과 토마토 및 양상추, 어니언 소스가 더해진 것도 특징이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폭발적인 고객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선보이게 된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맛보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부동의 인기 제품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를 하루 종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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