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설록)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2015 티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3번째 개최를 맞은 '티 월드 페스티벌'은 누구나 차를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차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오설록의 브랜드 부스에서는 시연, 시음, 전시 등 방문객이 오설록만의 복합 차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덖음차'를 주제로 오설록의 티소믈리에가 진행하는 '햇차 덖음 시연과 시음', 감각적인 패키지가 인상적인 오설록 제품 전시, 제품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당일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오설록 티하우스의 대표 메뉴를 즐겨 볼 수 있는 '미니 티하우스'도 함께 운영된다. 햇차 녹차, 블렌딩티, 프레도,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제공되며, 테이크 아웃 고객을 위한 '휴식 공간', 오설록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재활용 화분 전시공간'도 마련된다. 이는 미각적 즐거움 제공과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것이다.
이규철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함께 소통하고, 삶의 여유를 선물하는 티타임은 꼭 필요한 시간'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오설록만의 맛과 향을 경험하고, 일상 속 오설록과 함께하는 티타임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지승 기자 raintr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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