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빈지노 참여 '마네퀸' 발매
2015-06-05 17:32:09 2015-06-05 17:32:09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사진제공=아메바컬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새 싱글을 발매했다.
 
프라이머리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이의 이(2-2)'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마네퀸'과 수록곡 '그녀는'이 실렸다.
 
'마네퀸'은 흥겨운 관악기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서 여성들이 갈망하는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랩퍼 빈지노와 가수 수란이 이 곡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그녀는'에는 정인,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리듬파워의 지구인, 행주가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프라이머리의 새 싱글 '이의 이(2-2)'는 지난 4월 발매한 '이의 일(2-1)'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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