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생산성 향상,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로 흑자전환했다"며 "이번 분기는 생산성 향상에 따른 정상화 과정의 턴어라운드로 의미 있는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이강록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폭이 크게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비 증가로 지난해까지 적자를 시현했으나 대부분의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와 생산성 향상으로 마진율 개선이 본격화될 것"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