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신한생명은 6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변화의 시작과 새로운 비전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고, 신상품 ‘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을 소개하고자 ‘전국 주요 지역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성락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설계사 1만 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과 전국 200여개 지점의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서울 본점 인근에서 실시된 가두캠페인에는 이성락 사장이 임직원과 함께 ‘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며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지난 1일 출시한 ‘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은 조기사망과 장기생존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을 선지급 하는 기능이 담겨 있는 획기적인 종신보험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상품 ‘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을 많은 분들께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내실있는 성장을 위해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장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기본에 충실한 참영업문화를 정착시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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