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오는 27일 강남구 대치동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무역상담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중국 언론사들과 유력 바이어들을 초청한 2015 SETEC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국에서는 뷰티, 패션, 아동용품, 생활용품, 식음료품 등 5개 분야 25여개 바이어들이 참여한다. 또 신화사, 인민일보, 경제일보 기자단이 무역상담회 현장을 취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내기업은 중국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알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중국 경제망 사이트에 홍보되는 특전을 갖게 된다.
서울산업진흥원(SBA) 측은 “한중FTA 이후 중국은 내수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SETEC 전시회 참가가 글로벌 진출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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