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 자제'
2015-03-17 08:44:17 2015-03-17 08:44:24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밤 10시 기준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2시간 이상 평균 200㎍/㎥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로구의 최고 미세먼지 농도는 213㎍/㎥ 였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외출 할 때는 황사마스크나 방진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또 집에서는 창문을 닫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할 것을 권했다. 세면과 코 속을 자주 세척하는 것도 추천했다.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기준(자료=서울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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