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워킹맘 위한 '효성 어린이집' 개원
2015-03-12 16:15:03 2015-03-12 16:15:03
◇이상운 효성 부회장(왼쪽 두번째), 장형옥 지원본부장(부사장.왼쪽 첫번째), 푸르니보육지원재단 김온기 상무가 효성 어린이집 원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효성)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효성은 12일 워킹맘을 위한 '효성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효성 어린이집은 40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서울 마포구 본사에 244.62㎡ 규모로 마련했다. 워킹맘들이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효성(004800)은 앞서 지난달 26일 창원공장에서도 직장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고, 지난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효성 관계자는 "전문기관을 통해 환경 유해 요소 검출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공사 자재에 대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임직원 자녀를 위한 최적의 보육 환경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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