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18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일 대비 40원(3.64%) 오른 1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규모 채무보증 결정 소식에 약세로 출발했지만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급반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희건설은 인천도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채무보증액 854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47.45%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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