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삼부토건(001470)의 영업손실 규모가 확대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9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거래일 대비 380원(4.82%) 떨어진 7510원을 기록 중이다.
삼부토건은 지난 6일 지난해 영업손실은 약 523억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규모가 111.7% 확대됐고, 당기순손실 역시 약 60% 커진 2831억7000여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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