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호반건설이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모범납세자 등 총 1100여명 참석했다.
정부는 모범납세자 302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197명 및 우수기관 8개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호반건설은 주택건설,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장학사업 등 다양한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호반건설은 26년간 전국 8만여 가구를 공급한 주택건설회사로 지난해 업계 1위 실적인 1만5000여 가구를 공급했다.
올해 1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1153가구)를 시작으로 의정부 민락 1567가구, 인천 서창 600가구, 고양 원흥지구 967가구 등 수도권 인기 지역에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최경환 경제부총리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사진=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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