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7일 삼성메디슨 합병 추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 답변에 "삼성메디슨과의 합병, 의료기기사업부 분할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해 9월2일 삼성메디슨과의 합병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며, 삼성전자는 합병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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