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독(002390)은 26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제44회 약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약연상은 한독과 대한약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수여된다.
제44회 약연상 수상자는 ▲김남주(서울지부) ▲손태인(서울지부) ▲송종경(인천지부) ▲김명수(경기지부) ▲민지자(전북지부) ▲이택관(경북지부) 약사로 총 6명이며, 수상자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약연탑(藥硏塔)트로피와 금메달(20돈)을 수여받았다.
한독 관계자는 "이들 약사회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치료를 위해 헌신했다"며 "지역 보건향상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해 약연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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