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파미셀(005690)은 주완석 바이오제약사업부 개발본부장 박사가 23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바이오의약품산업 발전 공로자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완석 박사는 생물의약품(줄기세포치료제)의 발전 및 세계화를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미셀 관계자는 "주완석 박사는 현재 줄기세포전문기업 파미셀 개발본부장으로서 줄기세포치료제의 국내 및 해외 임상시험을 비롯해 다양한 국책과제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줄기세포치료제의 해외 진출을 준비함에 있어 주완석 박사의 기여도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파미셀은 ▲2005년 보건산업기술대전 연구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김현수 대표) ▲2011년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산업발전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김현수 대표)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바이오케미컬사업부문 김성년 생산기술본부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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