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회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
2015-02-12 18:14:21 2015-02-12 18:14:21
◇롯데카드 채정병 대표이사를 비롯한 러브팩토리 봉사단과 회원 가족 봉사단은 설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한경열)을 찾아 소외된 이웃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롯데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롯데카드러브팩토리(Love Factory) 봉사단과 회원 가족 봉사단은 설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찾아 소외된 이웃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채정병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카드 임직원 및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한 회원체험단 3기 회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구립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관할 저소득·장애인 등 3백여명을 초청하여 정성껏 만든 떡국을 대접하여 따뜻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거주 40가구에 생필품과 식자재를 방문 배달했다.  
 
구립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은 2003년에 개관한 장애인지역사회 재활시설로 저소득, 중증장애인,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