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포스코는 15년 전부터 자동차강판에 대해서는 초일류 전략을 세우고 오랫동안 준비해왔다”며 “그 덕분에 현재는 세계 어느 철강사에 비해서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 경량화를 위해 고강도강을 만들 수 있는 능력과 성형, 용접, 페인팅 기술 등 여러 가지 가공기술을 포함하는 솔루션 전략 측면에서 세계 철강사를 압도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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