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코스피,상승폭 축소..건자재 하락
2015-02-04 11:02:13 2015-02-04 11:02:13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삼성전자, 현대차의 상승탄력 둔화로 1960선 초반까지 밀려났다. 시멘트 등 건자재주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4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6% 오른 1964.44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1184억원으로 매수규모를 늘렸다. 
 
건설(1.7%), 유통(1.5%), 은행(1.1%)업종은 오르는 반면 비금속광물은 1.28%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동부화재(005830), 현대산업(012630), 우신시스템(017370), 하나투어(039130), 녹십자(006280), LG상사(001120) 등 실적 호전주가 동반 상승중이며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공개에도 불구하고 향후 실적 회복 기대로 5% 급등중이다. 
 
엔씨소프트(036570)는 핀테크 모멘텀에 4.6% 급등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58% 상승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