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꼬리가 몸통 흔들어..PR매물 600억 육박
2015-02-03 11:05:51 2015-02-03 11:07:48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200(몸통)을 기초자산으로 하다보니 흔히 꼬리에 비유되곤 하는 코스피선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가 3500계약 가량 순매도했다 매도량을 줄이자 지수 낙폭도 축소되고 있다.
 
외국인은 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선물을 250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 기준 2만9355계약 순매수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프로그램매물은 595억원 출회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피는 0.2% 하락한 1947선, 코스닥은 0.1% 하락한 589선이다. 코스피는 10시25분에 1940.74에서 저점을 형성했다.   
 
종목별로는 금호산업(002990)이 2.5%로 상승폭을 키웠고 예상보다 14% 높은 서프라이즈한 실적을 공개한 CJ대한통운(000120)은 3.4% 오르고 있다. 
 
오는 4일 실적을 공개하는 신한지주(055550), GS리테일(007070)은 각각 1.79%, 4.28% 상승중이다.
 
와이즈에프엔은 신한지주의 4분기 순익을 3660억원(전년비 3.6% 감소)으로, GS리테일의 4분기 영업이익을 344억원(0.8% 증가)으로 집계하고 있다. 
 
시총상위주내에선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는 하락중인 반면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제일모직(028260)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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