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28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90원(2.53%) 오른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의 매각 주관사 산업은행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PE)코리아를 선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현대상선 등이 보유한 현대증권 지분 36.9%다. 오릭스PE는 인수제안가로 1조원 가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