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9일 열린 2014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신규라인을 오는 2분기 내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신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라인은 올해 2분기 안에 가동해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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