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대신증권(003540)은 26일 주식매도 체결금액을 결제일 전 언제든지 출금할 수 있는 원스탑 출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원스탑 출금 서비스는 주식을 매도한 뒤 2영업일 뒤 지급했던 매도대금을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보통 주식매도 자금대출을 이용해 주식매도 대금을 현금화 할 수 있었지만 매번 대출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 서비스는 한 번 신청하게 되면 별도 주식매도 자금대출 신청 없이 주식을 매도할 경우 출금 가능금액이 표기되며 휴일이나 늦은 밤 등 365일 언제든지 주식매도 자금에 대한 출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20일까지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레온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 HTS, MTS 등에서 원스탑 출금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 영업부장은 "원스탑 출금 서비스는 365일 언제든지 주식매도 금액을 출금할 수 있도록 해 고객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크레온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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