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지 홈페이지 캡쳐
이 기사는 10월 28일 가디언지에서 보도되었다.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는 심지어 잔혹한 세계 갈등이나 치명적인 유행병이 지속 불가능한 인구수를 남길 것이라고 말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인구증가속도가 너무 빨라서 출산, 유행병 또는 세계 3차 대전의 엄격한 제한이 지구를 살아가기엔 세계에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을 여전히 남긴다고 한다.
인구수를 줄이기보다는 천연자원의 소비를 줄이는 것과 강화된 재활용이 다음 85년 안에 효과적인 지속 가능성 이익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공식 기록에 게재된 보고서에 쓰여 있다.
“우리는 이 세기에 인구의 궤도에 일시적인 문제를 간신히 등록하고,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사망한 사람이 합쳐진 동일한 비율을 흉내 내는 5년의 세계 3차 대전 시나리오에 놀란다.”고 호주의 Adelaide대학교에서 연구를 함께 이끈 Barry Brook 교수는 말한다.
다른 추정에 따르면 세계 2차 대전은 인간의 역사에서 절대적인 수에 의한 가장 치명적인 갈등을 만들면서 5천만에서 8천 500만 사이의 군인과 민간인의 목숨을 앗아갔다. 3천 700만 명 이상은 제 1차 세계대전에 죽은 것으로 여겨진다.
연구원들은 세계 보건 기구와 미국 통계국의 통계자료를 근거한 컴퓨터 모델을 사용하면서 다른 인구 감소 시나리오를 조사했다. 그들은 출산과 사망, 첫 출산 당시 산모의 평균 나이가 현재 상황에 따라 2013년 70억에서 2100년 104억으로 증가될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기후 변화, 전쟁, 감소된 사망과 출산, 그리고 증가된 산모 연령은 이 예언을 조금 바꾸었다. 20억 명의 사람을 죽인 한 강력한 세계적인 유행병은 60억의 죽음이 인구를 51억으로 감소시키면서 인구규모가 84억으로 감소됐다고 추정된다.
“세계 인구는 지난 세기에 비해 너무 빨리 증가하여 현재까지 존재했던 모든 사람의 대략 14%가 여전히 오늘날 살아있다. 이것은 심각한 통계다. 이것은 기후와 환경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최소한 모든 사람을 먹일 수 없기 때문에 지속 불가능하다고 간주된다.”고 Adelaide대학교의 공동작가 Corey Bradshaw교수는 말한다.
“우리는 이 세기의 끝에서 인구 규모의 타당한 범위를 결정하는 출산율과 사망률을 조정함으로써 세계의 인구가 2100년에 변화하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조사했다. 심지어 100년에 걸쳐 시행된 중국과 같은 전 세계적인 한 자녀 정책이나 국제적 분쟁과 질병의 유행과 같은 비극적인 사망 사건은 2100년에 50~100억 명의 인구를 야기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현재 Tasmania대학교에 있는 Brook은 정책입안자가 인구 성장을 더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멈출 수 없는 인구의 가속도는 어느 통계가 우리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빠르게 바로 잡는 것을 배제한다고 경고했다.
“우리의 일이 효과적인 가족계획과 전 세계적인 생식 교육이 인구규모를 제한하고 오랜 기간 동안 자원 유효성에 대한 압박한 완화하기 위해 대단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 우리의 먼 후손들은 궁극적으로 이러한 계획에서 이익을 얻지만 현재 살아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러한 발견의 당연한 결과는 지속 가능성을 향한 사회의 노력이 기술적, 사회적 혁신을 통해 되도록 많이 우리의 영향을 줄이는 것을 향해 더 생산적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고 Bradshaw는 덧붙였다.
18세기에 급격한 인구 성장의 지속 불가능성을 경고한 Thomas Malthus의 반향과 함께 이 보고서는 현재의 인구 가속도가 향후 몇 십년동안 인구규모와 여성 생식력의 극도로 짧고 급격한 감소를 변화시키기 위한 쉬운 정책은 없음을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이것은 수세기동안 걸릴 것이며, 장기적인 목표는 불분명하게 남을 것이다. 하지만 몇몇의 감소는 중세기에 이루어졌고 수백만이 안 되는 사람들을 먹도록 이끌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보다 즉각적인 결과는 천연자원의 증가한 소비를 뒤바꾸는 정책과 기술로부터 나왔다.”고 보고서에 쓰여 있다.
재앙의 부재나 전 세계적으로 여성 당 2명의 자녀도 안 되는 큰 생식력 감소에서, 이 연구는 아프리카와 남아시아가 미래의 생태계에서 엄청난 인간의 압박을 경험하기 쉽다고 말한다.
스웨덴에 있는 Lund대학교의 연구자의 의해 지난 주 발표된 한 보고서는 아프리카에 있는 사헬 지역에서 음식을 생산하는 능력이 증가하는 인구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며, 지구온난화가 그 불균형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에서 산출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 <Young & Trend>섹션과 YeSS의 웹진 <지속가능 바람>(www.baram.asia)에 함께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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