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항공주가 국제 유가 급락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 급락에 따른 비용 절감 기대감이 항공주 투자 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가운데 전 거래일 대비 4.7% 하락한 배럴당 46.39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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