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유진투자證, 최대 18% 수익 월지급식 ELS 판매
2015-01-15 10:13:28 2015-01-15 10:13:28
[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6% 수익을 추구하는 '제199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일 경우 월 0.5%(최대 연 6%)의 수익을 지급받아 만기까지 최대 18%의 수익이 가능하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1차), 95%(2차), 90%(3차), 85%(4차), 80%(5차) 이상인 경우 바로 원금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4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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