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택정비사업조합 4곳에 6200억원 채무보증
2015-01-13 17:55:43 2015-01-13 17:55:43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삼성물산(000830)은 주택정비사업조합 4곳에 62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각각 개포주공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2000억원, 삼익그린맨션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1300억원, 장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1100억원,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1800억원 등이다.
 
이는 2013년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5.43% 규모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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