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키움증권, '신고가'..'핀테크 수혜주' 기대감
2015-01-12 09:07:59 2015-01-12 09:07:59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키움증권이 신고가를 기록하며 3거래일째 강세다. 핀테크 활성화의 수혜주가 될 것이란 분석이 주가를 부양하는 모습이다.
 
12일 오전9시7분 현재 키움증권(039490)은 전거래일대비 140원(9.72%) 오른 1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고가인 1590원을 기록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핀테크 활성화의 수혜주로써 자리매김할 가능성은 높아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경신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 역시 "핵심은 비대면 실명확인"이라며 "현재 은행을 통해 일평균 500~700개의 계좌가 개설되고 있으며 연 15만개 수준으로 향후 수혜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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