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새내기주 영백씨엠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상회하는 시초가를 형성한 후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2분 현재 영백씨엠은 시초가 대비 500원(4.55%) 내린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5500원)를 두 배 웃도는 1만1000원에서 형성됐다. 이후 주가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백씨엠은 스마트폰용 진동 모토를 생산하는 업체다. 앞서 지난 18~19일 진행된 일반 청약은 250대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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