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29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2014-12-29 08:29:10 2014-12-29 08:29:10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29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한섬(020000)=기존 브랜드의 양호한 성장과 다수의 신규 브랜드 추가로 매출 성장 전망. 현대백화점 그룹의 유통채널 확대를 활용한 시너지 효과 기대.
 
원익IPS(030530)=고부가 장비 수주 모멘텀 확대.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1116억원으로 올해 대비 32% 성장할 전망.
 
컴투스(078340)=서머너즈워의 동아시아·미국 등 주요 지역 내 안정적 매출은 지속될 전망. 4분기 신작 3개 출시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추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현대차(005380)=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정책 강화를 통한 투자심리 회복 전망. 과도한 주가하락 대비 견조한 실적 전망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될 것.
 
LG화학(051910)= 2014년을 저점으로 석유화학과 정보전자 부문은 이익 회복기에 진입. 저평가 메리트 부각 전망.
 
고려아연(010130)=내년 대규모 증설 물량 가동과 함께 큰 폭의 이익 성장 가능. 주력 제품인 아연, 연 가격의 구조적 상승세 예상.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제주공항 면세점 입점으로 중국인 입도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 전망. 향후 시내면세점 라이선스 획득 가능성 부각에 양호한 주가 흐름 기대.
 
엔씨소프트(036570)=양호한 하반기 실적과 현금 7500억원에 기반한 주가의 하방 경직성 확보.
 
KT&G(033780)=양호한 4분기 내수, 수출 판매 전망에 높은 실적 가시성 지속. 배당 수익률은 3.4% 수준으로 연말 배당 메리트도 부각 중인 상황.
 
삼성물산(000830)=3분기 대형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공정진행으로 실적개선세 빨라질 전망. 삼성전자·삼성SDS 등 시가총액 규모 지분 보유.
 
<중소형 성장 가치주>
 
유원컴텍(036500)=내년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의 메탈케이스 채택으로 동사의 본격적 수혜 기대. 내년 이익성장이 예상되는 자회사 유원화양의 국내상장 추진으로 기업공개(IPO) 모멘텀 보유.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340억원으로 주가수익비율(PER) 5.9배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테스(095610)=내년 반도체 공정 변화로 3D낸드와 D램 투자 확대가 기대돼 수주 모멘텀 부각 전망. 고객 다변화를 통한 대만, 중국 기업으로의 매출 확대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47% 성장한 234억원 수준으로 이익모멘텀 보유.
 
한양이엔지(045100)=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라인 투자 사이클 진입으로 수익성 개선. 자회사 CSK 상장 시 적정가치가 1200억~1400억 수준으로 예상됨. 내년 예상 순이익은 310억원으로 주가수익비율(PER) 4배 이하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태림포장(011280)=골판지 원단과 상자 제조 업체로 전자상거래 규모 증가에 따른 중장기 성장 기대. 한·중 FTA로 한국산 소비재의 중국 수출 증가가 예상돼 물동량 확대 수혜가 기대됨. 올해 예상 순이익은 전년 대비 23% 성장한 170억원. 실적 모멘텀 부각될 것.
 
오로라(039830)=국내 시장과 영국,러시아 브랜드 인지도 1위 완구 업체로 캐릭터 시장 성장의 중장기 수혜 기대. 내년 생산 능력을 2배 증설하고, 신규 맞춤형 캐릭터를 출시하는 과정에서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3% 성장한 122억원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예정.
 
KC그린홀딩스(009440)=내년부터 가시화될 중국 환경 투자 빅 사이클 감안, 수익성 급증 가능성 보유. 환경플랜트 사업 치킨게임 마무리 국면 진입으로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 모멘텀 부각.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260억원으로 PER 9.7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미디어플렉스(086980)=1월로 개봉이 연기된‘강남 1970’을 포함한 내년 영화 라인업 감안시 최대 실적 예상. NEW에 중국 자본이 투자되며 한국 영화산업에 대한 중국계 자본유입 가능성 증대. 한중 합작 영화의 경우 중국 스크린 쿼터 규제가 없어 향후 중국 내 상영 편수 확대 기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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