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금강제화는 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 세븐의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은 단정한 발모랄 스타일의 디자인에 해리스 트위드 소재를 매치해 클래식함에 따뜻함을 더한 아이템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딥 그린, 엠보 브라운, 와인 색상을 구현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클러치와 지갑, 장갑까지 콜렉션 세트도 구두와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은 주문 후 생산하는 방식으로 모든 사이즈의 주문이 가능하다. 컬러별로 30켤레만 판매하는 만큼 1부터 30까지의 고유번호를 넣어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특별한 소장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가격은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 구두 40만원, 장갑 19만9000원, 지갑 29만9000원, 클러치는 39만9000원이다.
금강제화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전국 헤리티지 편집샵 8곳에서 오는 28일까지 멜버른 스페셜 에디션 구두를 구매하면 고급 헤리티지 양말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진제공=금강제화)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