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아모텍(052710)의 NFC안테나가 중국 스마트폰 업체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아모텍은 전거래일 대비 700원(5.79%) 오른 1만2800원을 기록 중이다.
아모텍은 최근 중국 레노버에 NFC안테나 공급을 시작했으며 화웨이, 샤오미 등과도 공급 관련 논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애플이 NFC 등을 활용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선보이자 중국 스마트폰 업체 역시 NFC안테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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