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홈플러스는크리스마스 먹거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활랍스터(미국산)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마리당 1만1000원에 판매한다.
호주 하디 와인 중 노타지 힐 샤도네이, 노타지 힐 피노누아, 노타지 힐 쉬라즈 등 와인 3종도 다음달 7일까지 9900원 할인 판매한다. 또한 파티에 어울리는 30여 종의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을 비롯해 200여 종의 와인도 20%에서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1~2인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9900원 케이크와 9900원 점보 로스트치킨도 판매한다.
허니버터맛 치킨도 새롭게 출시해 선보여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8500원에 특가에 판매한다. 치킨은 크리스마스 시즌 평달 대비 평균 25% 이상 매출이 증가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테이크 페스티벌도 열어 18일부터 21일까지 한우 전 품목, 22일부터 25일까지 수입 쇠고기 전 품목을 훼밀리 카드 소지 고객에게 4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한우등심, 수입 냉장목심, 와규 윗등심 스테이크, 램 LA식 양념 양갈비 등 스테이크용 상품을 훼밀리카드 고객에게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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