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산학협력 협약
2014-12-16 16:53:28 2014-12-16 16:53:34
◇사진왼쪽부터 사이버외국어대학교 김인철 총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강성원 회장이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16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와 회계·세무분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정규교과 과정에 회계정보처리(FAT1급), 세무정보처리(TAT2급), 고급세무정보처리(TAT1급) 과목을 새롭게 편성하는 등 국내외 회계·세무시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한국공인회계사회 임직원 및 회원, 소속 사무직원에 대해 입학금 전액 감면과 매학기 수업료 40% 감면, AT자격취득자에게 입학금 면제 등의 다양한 장학 혜택을 부여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금융회계학부를 신설하는 등 회계·세무 관련 자격증에 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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