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부동산 채널 <알토마토(Rtomato)>의 모바일앱 '부동산통'이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선보인다.
온라인 부동산 거래의 가장 큰 문제점인 '허위 매물'과 '허위 시세'를 원천 차단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 알토마토 '부동산통' 서비스 화면 (사진=알토마토)
알토마토가 선별해 믿을 수 있는 전국 부동산중개사무소 회원들의 추천 매물이 검증을 거쳐 '부동산통'에 노출되며, 한번이라도 허위 매물을 기재할 경우 해당 공인중개업소는 영구 탈퇴돼 부동산통을 이용할 수 없다.
또, 알토마토에서 직접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인 '확인매물'을 제공해 중개인의 말만 듣고 현장에 갔다가 정작 설명과 달라 실망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알토마토가 제공하는 동영상 매물정보 (사진=알토마토)
차별화된 시세 제공 서비스도 강점이다.
최대 5년까지의 실거래 사례를 바탕으로 최고가·최저가·실거래가 비교 서비스를 제공해 가격 수준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인근 거래시세 및 매물가격 변동내역도 확인 가능하다.
알토마토 관계자는 "부동산통을 통해 전국 아파트, 단독주택, 대지 등 다양한 부동산을 거래 유형별로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중개업소의 경우 매물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는데다 월 20건만 등록하면 방송광고 영상도 무료로 제작 지원해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 알토마토 시세 서비스 (사진=알토마토)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