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벤처캐피털 프리미어 파트너스(대표이사 정성인, 송혁진)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9월 인터베스트로부터 유치한 50억원 투자의 연장선(시리즈C)으로, 아이지에이웍스는 올해만 총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는 기존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애드팝콘(adPOPcorn), 분석도구 애드브릭스(adbrix)에 이어서 최근 운영 플랫폼인 라이브 오퍼레이션(Live Operation)을 출시하면서 포괄적인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애드브릭스는 국내외 5000여개의 모바일 앱에 제공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의 누적 매출 상위 100개 앱 중 70개 이상의 앱에서 사용되는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 비즈니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중소형 개발사들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며 "특히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모바일 비즈니스 생태계의 상생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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